[스한:BOX] '잠' 11일째 1위…100만 돌파 임박

조은애 기자 2023. 9. 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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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전날 13만64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7977명이다.

손익분기점인 약 8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긴 데 이어 100만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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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정유미, 이선균 주연의 '잠'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뒀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잠'은 전날 13만643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7977명이다.

이로써 '잠'은 지난 6일 개봉 이후 11일 연속 흥행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손익분기점인 약 80만 관객을 가뿐히 넘긴 데 이어 100만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으로 같은 날 3만7642명, 누적 10만1593명을 동원했다. '오펜하이머'는 하루 3만947명, 누적 308만5880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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