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엄정화 "새벽 4시까지 클럽서 춤추고 놀았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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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새벽 4시까지 클럽에서 지낸 일화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15일 유튜브 '엄정화TV'를 통해 "EP.1 l 언니랑 커피 한잔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방민아와 수다를 떠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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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새벽 4시까지 클럽에서 지낸 일화를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15일 유튜브 '엄정화TV'를 통해 "EP.1 l 언니랑 커피 한잔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모녀 관계로 호흡을 맞춘 방민아와 수다를 떠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이어갔다. 방민아는 엄정화를 향해 "너무 유쾌하고 요즘 친구들의 트렌드 같은 것들을 항상 놓치지 않고 가는 것 같다. 언니가 나보다 많이 아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엄정화는 "진짜 관심을 갖지 않으면 정말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어 방민아는 "그래서 난 언니가 존경스러웠다. 촬영할 때도 그 생각 되게 많이 했다. 언니가 진짜 멈추지 않는다. 언니는 노력형 사람이라고 되게 많이 느꼈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후 엄정화는 "나는 좀 호기심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멈추고 싶지 않다"라며 " 고집부리는 건 아닌데 멈춰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방민아가 "체력 장난 아니다. 난 요즘 새벽 4시까지 못 놀겠던데"라고 반응했고 엄정화는 "DJ가 너무 좋았다. 음악이 너무 달랐다"라며 "행사가 끝나고 다 다른 데로 간다고 했다. 음악이 좋은 클럽이 있대서 갔다"라고 떠올렸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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