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내 사건 관련 보안 강화

송원영 기자 2023. 9.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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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한규 원내대변인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 들어서며 경호실 직원에게 검문검색을 받고 있다.

국회사무처 경호기획관실은 지난 15일 70대 김 모씨가 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혈서를 쓴다며 자해를 한 사건 이후 국회 안전 및 청사보안을 위해 경호를 강화했다. (공동취재) 2023.9.17/뉴스1

so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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