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통영시와 도남관광지 내 신규 리조트 등 조성 MOU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는 지난 1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리조트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부지 내에 약 200실 규모의 하이엔드 리조트 및 요트라운지, 오션사이드바, 실내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는 지난 15일 경남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그룹과 금호리조트는 협약에 따라 오는 2028년까지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부지 내에 약 200실 규모의 하이엔드 리조트 및 요트라운지, 오션사이드바, 실내스포츠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 사업은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해양수산부가 주관한다. 이 가운데 통영시의 도남관광지 개발은 구상 초기부터 최적의 대상지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가 거론돼 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현재 272실 규모 리조트에 추가 콘도와 시설 등이 조성되면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도남관광지 내에서 독보적인 휴양시설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룹 관계자는 "향후 KTX 통영역이 조성되고 한산대첩교 건설이 추진되면 미래의 통영시는 교통 편의에 따른 수요 증대가 예상된다"며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 대표는 "남해안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프리미엄 리조트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조 미녀 김지미 - ‘전우’ 나시찬의 고향 신탄진… 가을 인증샷 성지
- 박지원 “이재명 구속영장, 미리 대책 세우는 것은 하지하책”…투쟁위해 단식 이젠 멈춰야
- “‘태움’한 선배가 교수됐다” 폭로 글 올린 간호사…“피해 사실 분명”
- 성매매 집결지 파주 ‘용주골’ 철거 차질…법원 “철거 집행 정지하라”
- 비행기 화장실서 성관계 英남녀, 알고보니 처음 본 사이
- 아내와 이혼후 친딸 성폭행父 “엄마 없으니 네가 성관계 해야한다”
- 민주 “한덕수 해임건의안 제출…尹정권에 총력 투쟁”
- 24세, 학생 아니에요… KAIST 교수입니다
- 김여정 목에 건 ‘비표’대로 움직이는 김정은
- 유명 女배우, 여성 2명 성폭행한 남편과 이혼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