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이천수母, 못말리는 시누이 저격수…최고 시청률 6.0%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9. 17.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못 말리는 시누이 저격수, 희야 여사의 맹활약이다.

특히 이천수가 어머니 희야 여사, 막내 고모를 위해 준비한 효도 투어가 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천수는 인삼의 고장 홍천에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를 데려갔다.

직접 인삼을 캐다 지친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는 이천수의 눈을 피해 휴식을 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IKBS
못 말리는 시누이 저격수, 희야 여사의 맹활약이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4.8%를 기록했다. 특히 이천수가 어머니 희야 여사, 막내 고모를 위해 준비한 효도 투어가 6.0%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천수는 인삼의 고장 홍천에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를 데려갔다. 직접 인삼을 캐다 지친 희야 여사와 막내 고모는 이천수의 눈을 피해 휴식을 취했다.

이천수에게 발각된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옛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추억을 소환했다. 막내 고모가 태어나던 날 뱃일을 나간 할아버지를 대신해 이천수 아버지가 동생인 막내 고모의 탯줄을 자른 일화도 공개됐다.

희야 여사는 “아버지가 탯줄을 너무 배꼽 가까이 잘랐다”라며 “막내 고모가 죽은 줄 알았는데 기적처럼 살아났다. 그래서 아버지가 막내 고모를 더 예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때 이천수는 희야 여사를 향해 “큰 고모와 막내 고모 중 누가 더 좋냐”라며 기습 질문을 했고, 희야 여사는 한 치 망설임 없이 큰 고모를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점심으로 한방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인삼이 가득 들어간 백숙과 이천수가 직접 준비한 인삼잔까지 특별한 보양식으로 힐링을 즐겼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