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정유미 ‘잠’ 11일 연속 1위, 손익분기점 넘고 100만 간다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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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이 8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9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16일 13만6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1만797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1593명이다.
3위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로 3만 9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8만 588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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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영화 '잠'이 80만 누적 관객수를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9월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16일 13만6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1만7977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잠'은 지난 6일 개봉 11일만 손익분기점 80만명을 돌파했다. '잠'은 개봉 후 단 한차례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또 100만 관객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은 3만 7642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1593명이다.
3위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로 3만 94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08만 588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선균 정유미 주연 '잠'은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은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을 비롯 전 세계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 소식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을 서스펜스와 긴장감으로 압박한다. 새로운 괴물 신인 감독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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