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선수 한 명에 2천억 장전…첼시, ‘5경기 4골’ 스트라이커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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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또다시 거액을 지출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여전히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는 첼시는 에반 퍼거슨(18)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 후보로 퍼거슨을 낙점했다.
첼시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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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가 또다시 거액을 지출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여전히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는 첼시는 에반 퍼거슨(18) 영입전에 가세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격수 영입은 첼시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올여름 로멜루 루카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카이 하베르츠가 떠난 탓에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했다.
보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첼시는 올여름 니콜라 잭슨, 크리스토퍼 은쿤쿠와 같은 수준급의 공격 자원을 영입하면서 새 판 짜기에 성공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올시즌 리그에서 치러진 4경기에서 최전방을 책임진 잭슨은 1득점에 그쳤다. 득점력이 부족한 첼시는 1승 1무 2패라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뒀다.
결국 또다시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퍼거슨이 거론된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 후보로 퍼거슨을 낙점했다.
퍼거슨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기대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올시즌이 5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4골을 몰아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치열한 영입 경쟁이 예상됐다. 첼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훗스퍼가 에반스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첼시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이 매체는 “브라이튼은 퍼거슨의 이적료를 1억 4천만 유로(약 2천 억 원)로 책정했다. 첼시는 이 금액을 지불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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