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감원장 도이치은행 본사 방문…서울지점에 2천억 원 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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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도이치은행의 서울 지점 증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은 이틀 전 도이치은행 본사를 찾은 이복현 원장이 람 나약 도이치은행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 등 글로벌 경영진과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이번 증자 결정을 환영하면서 글로벌 금융사 및 해외투자자들의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투자의 물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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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도이치은행 본사를 방문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도이치은행의 서울 지점 증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오늘(17일) 금융감독원은 이틀 전 도이치은행 본사를 찾은 이복현 원장이 람 나약 도이치은행 투자은행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 등 글로벌 경영진과 면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이치은행 경영진은 서울지점에 대해 1억5천만유로(약 2천115억원)의 자본금을 증자 결정을 설명했습니다.
안정적인 한국 금융시장, 한국 경제와 산업의 장기적 성장 가능성과 도이치은행의 아시아 투자전략이 고려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이번 증자 결정을 환영하면서 글로벌 금융사 및 해외투자자들의 한국 금융산업에 대한 투자의 물꼬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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