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트러블 관리 이렇게 “있어 보이는 방법”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배우 채정안이 피부 관리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유명한 여배우 크림 이 영상 하나로 종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채정안은 평소 사용하는 크림 제품들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일 유용하게 쓰는 건 ‘스팟 마스크’로 사용한다”며 “지금도 트러블이 올라온 부분이 있다. 자기 전에, 아니면 집에 오래 머무는 시간이 있으면 쓰는 방법이 있다”고 운을 뗐다.

채정안은 “저는 얼굴이 건성이라 씬크로6~7, 이무노3 비율로 쓴다. 트러블이 셀 때는 5:5에 가깝게 쓴다”며 두 크림 제품을 면봉으로 믹스했다.

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캡처

이어 “얼굴에 트러블이 자리 잡아서 갈 생각이 없다? 이걸로 조져주는 거다. 요즘 이상하게 미간도 많이 올라오더라”며 트러블 부위에 크림을 얹어줬다. 채정안은 “이렇게 바르고 운동간 적도 있다. 다들 각자 운동하기 바쁜데 물어보겠어? 했는데 사람들이 쳐다보긴 하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은 스팟 마스크 위 “씨토비 얹어주면 끝장난다고 해야 하나”라며 “이 방법이 저한테 가장 클래식하고 정통적인, 있어 보이는 방법인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