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금 1천만원 전달

최용준 2023. 9. 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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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지난 14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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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서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왼쪽)과 육군본부 고태남 인사사령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 지난 14일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1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전달식에서 한 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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