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송편·소불고기·과일 전했다

김예지 2023. 9. 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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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해보험이 서울시 노원구 소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풍성한 추석음식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MG손보는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MG손보는 이 밖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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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서울시립북부장애인복지관 신연화 관장, (우)MG손보 백주현 사회공헌 담당 부장의 모습. 사진=MG손보 제공

[파이낸셜뉴스] MG손해보험이 서울시 노원구 소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00가구에 풍성한 추석음식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MG손보는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음식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들이 가정에서 푸짐한 한상차림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송편, 소불고기, 과일 등을 각 가정에 배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보다 풍요롭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G손보는 이 밖에도 여름철 보양식 기부, 겨울물품 나눔, 시각장애인 필요물품 나눔 등 연중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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