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2주간 부산 연제·경기 군포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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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8일부터 부산 연제 및 경기 군포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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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8일부터 부산 연제 및 경기 군포 지역을 대상으로 2주간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18일부터는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부산 연제 및 경기 군포에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는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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