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美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명작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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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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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이 소장한 명작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15일부터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로,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 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상윤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 및 메트로폴리탄과 같은 상징적인 파트너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최근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아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 12점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Toiletpaper)'의 작품 20점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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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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