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 구청장,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후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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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서울강서구청장이 10월11일 치르는 강서구청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이 사무총장은 "경선 전 약속과 같이 후보들은 모두 결과에 승복하고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선거필승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에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등 3명 예비후보가 도전했다.
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자는 18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강서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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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범 이밝음 기자 = 김태우 전 서울강서구청장이 10월11일 치르는 강서구청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7일 국회에서 이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무총장은 "경선 전 약속과 같이 후보들은 모두 결과에 승복하고 국민의힘 후보와 함께 선거필승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경선에는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김진선 전 강서병 당협위원장, 김용성 전 서울시의원 등 3명 예비후보가 도전했다.
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5, 16일 이틀간 강서구에 거주하는 당원 1000명과 일반 유권자 500명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 경선을 실시했다. 경선 결과는 당원 조사와 일반 유권자 조사를 50%씩 반영해 산출했다.
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후보자는 18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강서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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