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도박 파문' 슈에 쓴소리 고백→초연한 일상 "보이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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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멤버 슈와 불화를 고백한 뒤 초연한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바다는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비로소 노래할 수 있다면"이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바다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슈를 언급하며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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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흑백 영상에는 바다가 연습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바이브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바다는 이와 함께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하여. 비로소 노래할 수 있다면"이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바다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슈를 언급하며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왜 그런 사건이 벌어진 뒤 바로 탱크톱을 입으면 안 되는지 (슈에게) 설명했다. 슈는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운동을 한 건데 그땐 '탱크톱 입고 운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그런데 나한테 '언니는 입잖아'라고 하더라. 내가 그런 잔소리를 하니 슈가 싫었을 것"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1997년 데뷔한 S.E.S.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나 2002년 해체됐다. 이후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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