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과감·살벌, 대반전 결말"…'돌싱글즈4' 자녀유무 공개에 120분 확대 편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4'가 마침내 '자녀 유뮤'를 공개한다.
17일 9회가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마지막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가 기습 오픈돼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열정에 불을 붙인다.
이런 가운데 늦은 새벽,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가 기습적으로 발표된다.
이른 아침 오픈된 '도장판'에는 '원하면 선택 포기도 가능'이라는 옵션 사항이 적혀 있어, 자녀 공개 이후 마음이 리셋된 돌싱남녀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돌싱글즈4'가 마침내 '자녀 유뮤'를 공개한다.
17일 9회가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에서는 마지막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가 기습 오픈돼 최종 선택을 앞둔 돌싱남녀들의 열정에 불을 붙인다.
이날 돌싱들은 마지막 정보 공개인 '자녀 유무'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후 서로에 대해 모두 알게 된 미국 돌싱들은 최종 선택을 단 이틀 앞두고 로맨스 전력 질주를 가동한다.
이런 가운데 늦은 새벽, '1:1 데이트'의 도장 찍기 공지가 기습적으로 발표된다. '오전 8시 마감, 도장 오픈 시간은 미정'이라는 내용에 이혜영 등 5MC는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려면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유리하겠네"라고 입을 모은다.
잠시 후, 제롬과 톰은 서로 함께 있을 때 데이트 공지를 확인하게 돼, 또 한 번 베니타를 사이에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 베니타에게 먼저 1:1 데이트 신청을 하기 위해 피 말리는 눈치 싸움에 돌입하게 된 것.
급기야 이중 한 돌싱남은 '미정'이라고 공지된 도장 오픈 시간을 기다리기 위해 새벽 5시 반까지 뜬 눈으로 날을 지새우는 '집념'을 보인다.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혜영과 은지원은 "잠보다 사랑을 택했네"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며 이 돌싱남의 거침없는 직진 행보에 칭찬을 쏟아낸다.
이른 아침 오픈된 '도장판'에는 '원하면 선택 포기도 가능'이라는 옵션 사항이 적혀 있어, 자녀 공개 이후 마음이 리셋된 돌싱남녀들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진짜 드라마 보는 것 같아" "너무 재밌다, 몰입도가 장난 아니야!"라는 5MC의 환호를 연신 폭발시킨 최종 데이트의 매칭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치열한 기다림 끝에 원하는 상대를 쟁취해낸 한 돌싱남과 눈앞에서 자신의 관심녀를 놓친 다른 돌싱남이 다음 날 아침 극과 극의 반응을 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며 "그런가 하면 한 돌싱녀는 돌싱남의 침대에 누워 '여기서 자면 되지?'라며 '마라맛 플러팅'을 감행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이어 "돌싱들의 모든 정보가 공개된 뒤 더욱 과감하고 살벌해진 연애 전쟁과 대반전이 도사리고 있는 결말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돌싱글즈4' 9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며, '자녀 공개' 특집으로 기존 방송 시간에서 20분 늘어난 120분으로 확대 편성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