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엘리베이터에서 나한테 ‘유재석씨’라고 불러…이웃이 쳐다봐”
정재우 2023. 9. 17.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양의 귀여운 행동에 대해 전했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요즘 딸 나은이가 미치겠다"며 "커가니까 나은이가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함께 있을 때 '유재석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휴대전화를 보던 이웃도 깜짝 놀라서 인사를 나눈다"며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나은양의 행동에 흐뭇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딸 나은양의 귀여운 행동에 대해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서해의 어느 섬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유재석은 “요즘 딸 나은이가 미치겠다”며 “커가니까 나은이가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함께 있을 때 ‘유재석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휴대전화를 보던 이웃도 깜짝 놀라서 인사를 나눈다”며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나은양의 행동에 흐뭇해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북한과 전쟁 나면 참전하겠습니까?”…국민 대답은?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박지윤 최동석 향한 이혼변호사의 일침…"정신 차리세요"
- “이 나이에 부끄럽지만” 중년 배우, 언론에 편지…내용 보니 ‘뭉클’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식대 8만원이래서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뭐가 잘못됐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