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추석선물세트' 판매…1300여개 품목 할인

임찬영 기자 2023. 9.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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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점에서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본 판매한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감사한 분들에게 드릴 귀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며 "사전 예약 기간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외에도 본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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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점에서 2023년 추석 선물세트를 본 판매한다.

올해는 추석 선물세트를 1300여개 품목으로 확대했다. 이번 판매 기간에는 행사 카드(롯데·비씨KB국민·신한·NH농협·삼성·현대·하나·우리·광주은행 카드)로 결제 시 선물세트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 할인과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특별 할인, 구매 수량에 따른 덤도 증정한다.

한우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마블나인 한우 홈마카세 선물세트'와 축산 MD(상품기획자)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1+등급 한우로 구성한 '1+등급 한우 갈비세트'를 준비했다.

혼합 과일 선물세트 대표 품목으로는 '충주사과, 천안배'와 '샤인머스캣, 사과, 배'를 각 엘포인트 회원가 7만9900원, 11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색 과일 선물세트로 이색 열대과일 3종을 혼합한 '자이어트 용과, 아보카도, 망고'를 7만9900원에 선보인다.

가성비 상품으로는 견과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매일견과 하루한봉 80봉'은 엘포인트 회원에게 2만원 할인 혜택을 줘 2만9900원에, '넛츠박스 매일견과 세트 20봉'는 1만9900원에 1+1 혜택을 주는 3만원 미만 가성비 상품이다.

장호준 롯데마트 커머셜플랜팀장은 "감사한 분들에게 드릴 귀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며 "사전 예약 기간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외에도 본 판매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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