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MJ, 믿듣 듀엣 탄생.. 오늘(17일) '첫사랑 다이어리' 발매

이승훈 기자 2023. 9. 1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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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라미유, 써니사이드 MJ가 첫사랑의 설렘을 소환한다.

보라미유, MJ는 17일 오후 6시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 '첫사랑 다이어리'를 발매한다.

'첫사랑 다이어리'도 보라미유, MJ의 조화로운 호흡과 폭넓은 공감대, 듣기 편안한 무드까지 겸비한 곡이다.

보라미유, MJ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 '첫사랑 다이어리'는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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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사진=리본 프로젝트+
가수 보라미유, 써니사이드 MJ가 첫사랑의 설렘을 소환한다.

보라미유, MJ는 17일 오후 6시 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 '첫사랑 다이어리'를 발매한다.

'첫사랑 다이어리'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매력적인 톤의 악기들이 더해져 듣는 것만으로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곡이다. MJ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예쁜 멜로디와 따뜻한 노랫말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첫사랑을 상기시킨다.

서정적인 보컬리스트 보라미유, 감성 래퍼 MJ는 탄탄한 가창 스킬로 첫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며 음악적 케미스트리를 입증했다. 두 사람의 섬세한 가창과 표현을 통해 한 편의 작은 로맨스 영화 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보라미유, MJ는 지난해 여름 각종 음원 및 벨소리, 컬러링 차트를 장악한 '통화연결음'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통화연결음' 원곡의 매력은 물론, 완성도 높은 편곡과 더불어 이들의 목소리 합이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사랑 다이어리'도 보라미유, MJ의 조화로운 호흡과 폭넓은 공감대, 듣기 편안한 무드까지 겸비한 곡이다. 이에 올 가을에는 '첫사랑 다이어리'가 새로운 음원 다크호스로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보라미유, MJ가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의 새로운 음원 '첫사랑 다이어리'는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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