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소개팅녀 박소영과 진전 없나…수탉 부러워하는 솔로(장필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녹과 신성이 외로운 수탉의 신혼방을 꾸미다 '웃픈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특히 수탉의 신혼집 청소에 당첨된 '신에 커플' 에녹과 신성은 예의를 갖추고 닭장에 입장하는가 하면, 수탉과의 대화를 시도하며 빗자루질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에녹과 신성은 양계 사상 초유로 벌어진, 수탉 도주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수탉의 합방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에녹과 신성이 외로운 수탉의 신혼방을 꾸미다 ‘웃픈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9월 19일 방송되는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 14회에서는 신에손과 민수현, 김중연이 지역 명소를 찾아가고 마을 주민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엇보다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김중연 등 ‘장필무’ 멤버들은 전라남도 구례의 현천마을에서 펼쳐지는 ‘전원일기’ 특집에 나섰던 상황. 멤버들은 외출에 나선 마을 이장님이 남기고 간 주문 중에서도 외로운 수탉이 홀로 있는 닭장 청소와 수탉의 짝을 만들어주기 위한 암탉 데려오기 등 미션 수행에 나섰다. 특히 수탉의 신혼집 청소에 당첨된 ‘신에 커플’ 에녹과 신성은 예의를 갖추고 닭장에 입장하는가 하면, 수탉과의 대화를 시도하며 빗자루질에 돌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낯선 사람의 등장에 흥분한 수탉이 날뛰기 시작하자, 에녹과 신성은 “아주 복에 겨웠구만”이라고 말하는데 이어 “신부도 누가 데려와 주고”라고 부러움을 터트렸다. 또한 두 사람이 빗자루질, 톱밥 깔기 등 꼼꼼하게 청소를 이어가는 가운데 신성은 “나도 누군가 신방을 꾸며줬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마음 깊은 곳에 숨겨뒀던 속마음을 터트려 폭소를 이끌었다.
더욱이 에녹과 신성이 청소를 다 마치고 닭장 문을 연 사이, 그 틈을 타 수탉이 탈출을 감행,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터. 두 사람은 수탉을 쫓아 산으로 올라갔지만 초스피드로 도망가는 수탉을 따라잡지 못했고, 결국 에녹은 “너 그러면 평생 외롭다!”라고 외치더니, 급기야 “너 그러다 내 나이 될 때까지 장가 못 간다”라고 표효했다. 과연 에녹과 신성은 양계 사상 초유로 벌어진, 수탉 도주 사건을 잘 해결할 수 있을지 그리고 수탉의 합방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상우♥’ 손태영, 무슨 사연이길래? 결혼 후 미국行 질문에 오열
- 블랙핑크 리사, 루이비통 2세와 태국 요트 데이트? “부모님에게 소개”
- 故 오인혜 “이미지 박힌 여배우 지쳐” 갑작스러운 사망, 오늘(14일) 사망 3주기
- 이옥주 “사춘기 된 입양 딸, 최근 자주 싸워” 고민 토로 (사랑은)
- 조인성 측, 박선영과 결혼 지라시 “사실 무근” 즉각 반박[공식]
- 트로트 황태자, 내연녀와 혼외자 낳고도 전처와 또 두집살림(프리한닥터)
- 신애라, ♥차인표 380조 기업 상속설 해명 “시부, 그런 재력가 아냐”(버킷리스트)
- 조애라 날씬 비키니에서 배만 불룩한 20kg 증량 충격 “수술 부작용→변비”(몸신2)[결정적장면]
- 대학생 딸 결혼→우울증 호소하던 차승원 “지방 촬영해도 무조건 귀가”(마야로)[결정적장면]
- 이준호, 냉미남 ‘킹더랜드’ 구원 본부장도 팬들의 함성에 슬쩍 눈물 보여? (★들의 포토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