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둘째 임신 후 초췌한 근황 “주말에 화장은 사치”

장예솔 2023. 9. 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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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주말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9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휴일의 당인리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프로모션 준비를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서점에 방문했다.

김소영은 "주말에 화장은 사치 이제 슬슬 초췌함이 가려지지 않지만 늘 올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얻습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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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주말에도 '열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9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휴일의 당인리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프로모션 준비를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서점에 방문했다. 김소영은 헝클어진 단발과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소영은 "주말에 화장은 사치… 이제 슬슬 초췌함이 가려지지 않지만 늘 올 때마다 감사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얻습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17년 동료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영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소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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