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문화유산의 날,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과정 대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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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제40회 유럽 문화유산의 날 <살아 숨 쉬는 유산> '을 맞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복원 과정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살아>
파리 노트르담 재단은 현재 파리 노트르담 재단 43%, 프랑스 문화유산 재단 27%, 프랑스 재단 4%, 프랑스 국립문화재 센터 1%, 프랑스 문화부 1%, 그리고 공공기관이 모집한 기부금 24%의 자금(2022년 집계 기준)으로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2월 복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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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16일(현지시간) ‘제40회 유럽 문화유산의 날 <살아 숨 쉬는 유산>’을 맞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이 복원 과정 일부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4월 15일 보수 공사 중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첨탑과 목조 지붕 등이 전소되고 붕괴하는 피해를 보았다.
파리 노트르담 재단은 현재 파리 노트르담 재단 43%, 프랑스 문화유산 재단 27%, 프랑스 재단 4%, 프랑스 국립문화재 센터 1%, 프랑스 문화부 1%, 그리고 공공기관이 모집한 기부금 24%의 자금(2022년 집계 기준)으로 복원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2월 복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주말에 열리는 ‘유럽 문화유산의 날’은 프랑스와 유럽의 문화유산을 기념하는 날로 유명 미술관, 박물관 등과 함께 평소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던 정부 기관이나 상징적인 장소들을 무료 개방한다. 2023.9.17/뉴스1
oldpic3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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