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수산물 사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인천시 소비 촉진 나서

신민재 2023. 9. 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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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중구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4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소비 촉진 행사 기간 중 1인당 한 번만 받을 수 있고 예산(시장별 3억5천만원) 범위 안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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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인천시 제공]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중구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자에게 당일 구매 금액의 40%,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추석 전인 오는 21∼27일이고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는 매월 1주일씩 행사 주간을 지정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소비 촉진 행사 기간 중 1인당 한 번만 받을 수 있고 예산(시장별 3억5천만원) 범위 안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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