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10년만 긴 머리 싹둑…‘커프’ 고은찬 떠오르는 비주얼 (은혜로그인)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은혜가 10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

9월 16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VLOG 단발로 대변신 전 고급스럽게 예뻐지는 관리 루틴 그 비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은혜는 "머리를 좀 짧게 자르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은혜는 "안 어울리면 어떡해"라고 걱정하면서도 "좀 변화는 주고 싶다"며 얼굴 라인 관리에 들어갔다.

여러 일상을 보낸 후 윤은헤는 미용실에 방문, "나 이런 거 안 아까워한다"며 머리카락 한 움큼을 잡고 직접 잘랐다. 10년 만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

윤은혜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윤은혜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커피하우스 1호점' 속 고은찬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스킨 케어와 괄사 마사지로 하루를 마무리한 윤은혜는 "나만 아직 머리가 어색하냐. 다음 주에는 머리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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