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부동의 1위...‘천박사’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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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릴러 '잠'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추석 신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하 '천박사')의 흥행세가 심상치 않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전날 13만 64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1만 7981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1593명.
영화는 3만 947명의 관객을 동원해 309만 4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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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감독 유재선)은 전날 13만 64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1만 7981명을 기록했다. 개봉 동시에 1위를 꿰차 11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미 손익분기점(약 80만)을 돌파, 100만 관객 돌파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해외 스릴러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감독 케네스 브래너)는 2위를 유지했다. 같은 날 3만 7642명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 1593명.
작품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베니스에서 은퇴 후 삶을 살아가던 ‘에르큘 포와로’가 우연히 영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는 모임에 참석한 뒤 갑작스레 발생한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내용을 그린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핼러윈 파티’를 원작으로 한다.
3위는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다. 영화는 3만 947명의 관객을 동원해 309만 4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예매율 순위는 변동됐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현재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천박사’(15.9%),‘잠’(13.9%), ‘1947 보스톤’(12.6%)순이다. 추석 기대작 3편 가운데 ‘거미집’만이 9위에 머물며 상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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