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역대급 위기” 수분 안 빠지는 감자 옹심이 심폐소생(한국인의식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9. 1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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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감자 옹심이 위기를 벗어났다.

이날 급식 군단은 주문한 감자 배달 지연으로 감자옹심이 제조에 위기를 맞았다.

결국 이연복은 반죽에 감자 전분, 옥수수 전분을 쏟고 반죽과 동시에 바로 조리를 하는 선택으로 감자 옹심이 모양 유지의 해결책을 찾았다.

이후 이연복의 감자 옹심이는 독일 초등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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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국인의 식판' 이연복이 감자 옹심이 위기를 벗어났다.

9월 16일 방송된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가레테 슈타이프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을 준비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급식 군단은 주문한 감자 배달 지연으로 감자옹심이 제조에 위기를 맞았다.

배식 2시간 전에야 도착한 감자옹심이의 재료 감자는 불행 중 다행히도 ‘깐 감자’가 도착해 손질 시간을 벌었다. 다만 오랜 시간 감자의 수분을 빼야 하는 옹심이를 시간 안에 완성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연복은 반죽에 감자 전분, 옥수수 전분을 쏟고 반죽과 동시에 바로 조리를 하는 선택으로 감자 옹심이 모양 유지의 해결책을 찾았다.

이후 이연복의 감자 옹심이는 독일 초등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극찬을 받았다.

한편 '한국인의 식판'은 최근 글로벌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K-급식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탄생한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한국인의 식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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