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딸 나은, 엘리베이터에서 자꾸 '유재석씨'라고 불러" [RE:TV]

황미현 기자 2023. 9.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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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딸 나은의 귀여운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무엇인가 생각난 듯 "요즘 딸 나은이가 미치겠다"며 "커가니까 나은이가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함께 있을 때 '유재석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나은이의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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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BC '놀면뭐하니?' 방송
놀면뭐하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유재석이 딸 나은의 귀여운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서해의 한 섬에서 '험난한 한 끼'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라면을 끓여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무엇인가 생각난 듯 "요즘 딸 나은이가 미치겠다"며 "커가니까 나은이가 자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함께 있을 때 '유재석씨!'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면 휴대전화를 보던 이웃도 깜짝 놀라서 인사를 나눈다"며 "며칠 전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너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멤버들은 "아빠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나은이의 귀여운 행동에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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