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불륜 숨기려 제자 모함‥소름 악행 ‘7인의 탈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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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자신의 치명적 비밀을 숨기기 위해 제자를 모함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출산 가짜뉴스가 기정사실화 되는데 일조하는 담임 고명지(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다미(정라엘 분), 한모네(이유비 분)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강남의 명문고 명주여고 미술실에서 출산한 학생은 방다미(정라엘 분)'라는 가짜뉴스를 대대적으로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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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조윤희가 자신의 치명적 비밀을 숨기기 위해 제자를 모함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2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의 출산 가짜뉴스가 기정사실화 되는데 일조하는 담임 고명지(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다미(정라엘 분), 한모네(이유비 분)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 '강남의 명문고 명주여고 미술실에서 출산한 학생은 방다미(정라엘 분)'라는 가짜뉴스를 대대적으로 퍼뜨렸다. 해당 가짜뉴스는 '방울이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을 뒤덮었고, 곧 방다미의 신상까지 퍼졌다.
학교에서는 이 문제를 놓고 난리가 났다. 이때 방다미의 담임인 고명지는 "제가 봤다. 방다미 학생이 아이 넣는 걸"이라고 거짓 주장했다.
이어 "중요한 건 방다미는 임신한 상태로 전학을 왔다. 때문에 우리 학교가 책임질 일이 아니다. 지금은 명주여고 명예를 지키는 게 먼저. 당장 징계위원회 열어서 퇴학 처리해야 한다"고 건의하기까지 했다.
사실 이는 방다미가 알고 있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서였다. 고명지는 유부남인 이사장의 아들(태항호 분)과 불륜 관계였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가 비참하게 버림받았다. 방다미는 전학 당일 미술실에서 벌어진 이사장 아들과 고명지의 언쟁을 전부 목격한 바 있었다.
이에 고명지는 방다미가 억울하게 동급생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한 것을 전부 지켜보면서도 '난 이렇게라도 네가 내 눈 앞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자기 자신만을 생각해 소름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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