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투병 정일우, 의사 탑승 금지한 비행기 운행까지 ‘감격’(캡틴킴)[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9. 1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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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비행기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9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 10회에서는 하늘길 크루가 직접 비행기를 몰아볼 기회를 얻었다.

이날 김병만은 하늘길 크루에게 "여러분들이 계속 뒷자리에만 앉았잖나. 이제는 앞에 앉아 조종간을 잡아보고 직접 컨트롤 할 기회를 주려 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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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비행기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9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 10회에서는 하늘길 크루가 직접 비행기를 몰아볼 기회를 얻었다.

이날 김병만은 하늘길 크루에게 "여러분들이 계속 뒷자리에만 앉았잖나. 이제는 앞에 앉아 조종간을 잡아보고 직접 컨트롤 할 기회를 주려 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앞서 10년 째 뇌동맥류 투병 중인 사실을 전하며 "의사 선생님이 비행기도 타면 안 된다고 그랬다"던 정일우.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파일럿이 되는 꿈을 고백했던 그는 이날 직접 조종간을 잡고 신나게 하늘을 날았다.

처음엔 약간의 실수도 있었지만 어느덧 적응 완료, 알아서 척척 안정적으로 운항을 하게 된 정일우는 "자동차 운전하는 것 같다"면서 착륙도 굉장히 부드럽게 해내 감탄을 유발했다. 정일우는 "제가 성공했다. 오 마이 갓. 믿을 수가 없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심장을 부여잡고 비행기에서 내린 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신기했다. 하늘의 새가 된 느낌. 날아다니니까 너무 기분이 좋고 아드레날린이 확 올라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일우는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추적 관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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