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ON톱'으로 분투했는데, 선발 11명중 '최하평점'[토트넘-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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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또다시 선발 원톱으로 나서 고군분투했지만 이번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원톱으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축구통계매체 폿몹은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3을 줬는데 이는 토트넘 베스트 11의 평점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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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손흥민이 또다시 선발 원톱으로 나서 고군분투했지만 이번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 토트넘 선발 11명중 최하점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원톱으로 출전해 80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양 팀이 0-0으로 맞서던 후반 28분 오른쪽에서 길게 날아온 셰필드의 스로인이 토트넘 페널티 박스 안에서 원바운드됐다. 이를 구스타보 하머가 왼발 슈팅으로 가져간 것이 토트넘 골대 오른쪽 하단을 맞고 득점이 됐다. 하지만 토트넘이 후반 추가시간 8분 코너킥에서 히샬리송의 헤딩골, 후반 추가시간 10분 쿨루셉스키의 결승골로 겨우 이겼다.
손흥민은 원톱으로 나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고군분투하며 상대의 골문을 노렸다. 하지만 원톱으로 해트트릭을 신고했던 지난 2일 번리전과 달리 별다른 성과 없이 물러났다.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큰 것일까. 축구통계매체 폿몹은 경기 후 손흥민에 평점 6.3을 줬는데 이는 토트넘 베스트 11의 평점 중 가장 낮은 점수였다.
손흥민이 이날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어도 큰 실수 역시 없었는데 가혹한 최하점을 받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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