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은 초반…‘이재성 69분’ 마인츠, 시즌 첫승 무산→17위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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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마인츠)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또 첫 승에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올 시즌 개막 후 1무3패(승점 1)의 부진이 끊어내지 못한 마인츠는 17위에 머물렀다.
반면,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던 슈투트가르트는 3승1패(승점 9)를 기록, 4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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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이재성(마인츠)이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또 첫 승에 실패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마인츠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4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쉽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마인츠다.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다. 올 시즌 개막 후 1무3패(승점 1)의 부진이 끊어내지 못한 마인츠는 17위에 머물렀다.
반면,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렀던 슈투트가르트는 3승1패(승점 9)를 기록, 4위를 마크했다.
이재성은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스리톱을 이룬 그는 공수를 부지런히 오갔지만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아이멘 바르코크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이재성 교체 후 동점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 레안드루 바헤이루가 골망을 흔들면서 추격의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균형은 오래가지 못했다. 선제골을 내준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에게 후반 39분, 그리고 추가시간까지 2골을 얻어맞으면서 패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풋몹은 이재성에게 선발 11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점수인 평점 6.5를 줬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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