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 중국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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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 씨가 16일(현지시각) 중국 하얼빈에서 폐막한 2023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전했습니다.
최정민은 상금으로 3만 달러 한화 약 4천만 원을 받습니다.
2013년 창설된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펠트와 첼리스트 엘레노어 쇤펠트 자매를 기리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이번 콩쿠르에는 35명이 본선에 참여해 최정민을 포함한 3명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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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 씨가 16일(현지시각) 중국 하얼빈에서 폐막한 2023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금호문화재단이 전했습니다.
최정민은 상금으로 3만 달러 한화 약 4천만 원을 받습니다.
2013년 창설된 쇤펠트 국제 현악 콩쿠르는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펠트와 첼리스트 엘레노어 쇤펠트 자매를 기리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바이올린, 첼로, 실내악 부문에서 열리며 2014년부터 2년 주기로 하얼빈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콩쿠르에는 35명이 본선에 참여해 최정민을 포함한 3명이 결선에 올랐습니다.
2위와 3위는 각각 중국 출신의 우시웨와 우쏭아오가 받았습니다.
(사진=금호문화재단 제공, 연합뉴스)
노유진 기자 know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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