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민우혁 “♥이세미와 연애 시절, 헤어지기 싫어 차에서 밤새우고 울어”[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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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이세미와의 달달했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이세미는 "연애할 때부터 일본 자주 왔다"라고 말했고 민우혁은 "10번 온 것 같다. 올 때마다 살쪄서 가는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민우혁은 "일본 처음 온 게 야구하러 왔다. 도쿄돔에서 친선 경기를 했다.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 전성기가 왔다"라고 일본에 처음 왔을 때를 회상했고, 이세미는 "나도 일본 처음 온 게 친선 경기할 때 축하무대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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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민우혁이 이세미와의 달달했던 연애시절을 회상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민우혁의 일본 팬미팅 현장이 공개되었다.
민우혁은 팬미팅 전 먼저 식사를 하러 나섰다. 선홍빛 소고기를 먹으러 간 이들은 최상급 고기 상태에 감탄을 표했다.
이세미는 “연애할 때부터 일본 자주 왔다”라고 말했고 민우혁은 “10번 온 것 같다. 올 때마다 살쪄서 가는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민우혁은 “일본 처음 온 게 야구하러 왔다. 도쿄돔에서 친선 경기를 했다.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야구를 그만두고 야구 전성기가 왔다”라고 일본에 처음 왔을 때를 회상했고, 이세미는 “나도 일본 처음 온 게 친선 경기할 때 축하무대 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또 민우혁은 “연애할 때 비행기 타러 가기 전까지 차에서 밤새웠다. 떨어지기 싫었다. 너무 오랫동안 못 보니까 울었다”라며 일본 출장으로 헤어져야 했을 때 매우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이세미는 “노트북에 캠이 달려 있던 시절이었다. 해외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대기실에서 노트북을 켜놓고 계속 화상 채팅을 했다. 호텔에 와서도 노트북 옆에 두고 말하다가 잔다”라고 회상했고 민우혁은 “새벽에 깨면 자는 모습 본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세미는 요즘도 영상 통화를 많이 한다며 “눈에 안 보이면 보고 싶다. 눈에 보이면 없어졌으면 좋겠다. 장난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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