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사이-인천 진에어 항공기 기체 결함‥6시간 지연

조희원 2023. 9. 16.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7시 10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입국하려던 진에어 항공기의 운항이 기체 결함 때문에 지연됐습니다.

진에어는 항공기를 점검하다 2시간 만에 운항을 취소했고, 밤 11시쯤 인천에서 대체 항공기를 출발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7시 10분 비행편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6시간 동안 공항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려던 항공기에 수리할 부분이 생겼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저녁 7시 10분 일본 간사이 공항을 출발해 인천 공항으로 입국하려던 진에어 항공기의 운항이 기체 결함 때문에 지연됐습니다.

진에어는 항공기를 점검하다 2시간 만에 운항을 취소했고, 밤 11시쯤 인천에서 대체 항공기를 출발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7시 10분 비행편을 이용하려던 승객들은 6시간 동안 공항에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려던 항공기에 수리할 부분이 생겼다"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522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