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서 한-인도 수교 50주년 K팝 경연 결승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K팝 경연대회 결승전이 현지시간 16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은 이날 띠아가라즈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관중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도 K팝 경연대회 결승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시작했으며 지역 예선과 뉴델리에서 진행된 준결승전을 거친 12개 팀(댄스와 보컬 각 6개팀)이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선 한국 아이돌 그룹 MCND가 축하 공연과 심사를 맡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K팝 경연대회 결승전이 현지시간 16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렸습니다.
주인도한국문화원은 이날 띠아가라즈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관중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인도 K팝 경연대회 결승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시작했으며 지역 예선과 뉴델리에서 진행된 준결승전을 거친 12개 팀(댄스와 보컬 각 6개팀)이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선 한국 아이돌 그룹 MCND가 축하 공연과 심사를 맡았습니다.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결정된 최우승 팀에는 한국 방문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인도에서는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한국 드라마와 음악 등에 대한 관심이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인도한국문화원 제공]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백두산 관광 사업 재개?…세관 대규모 증설
- 대표 상품 ‘살짝’ 다른 상품 ‘훌쩍’…인상 폭 차이 왜?
- 민주당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국민의힘 “두려움의 반증”
- 김정은 핵전력·극초음속 미사일 시찰…러 “북러 협정 체결 안 해”
- 희생자 몰린 아미즈미즈, 여전한 공포
- 다시 모인 교사들…“교권4법 본회의 통과, 아동복지법 개정”
- ‘16년 임무 수행’ 레바논 동명부대를 가다
- [주말&문화] 흑인 음악은 어떻게 세계 주류가 됐을까?
- 화웨이가 쏘아올린 작은 폰…반도체 신냉전 새 국면 [경제대기권]
-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열차 운행률 평소 70% 수준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