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민우혁, “셋이서 8인분” 발언에 이국주&풍자 “???”

김민정 2023. 9. 1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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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많이 먹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했지만 반응이 시들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출장 가는 길에 휴게소 들르면 셋이 8인분 시켜서 다 먹는다"라며 민우혁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백예리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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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우혁이 많이 먹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했지만 반응이 시들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민우혁과 풍자가 등장했다.

민우혁은 일본 팬미팅을 위해 떠나서 고기 무한리필집에 갔다. 와규 등 맛있는 고기를 마음껏 먹게 되자 민우혁과 백예리 매니저, 이세미는 신나게 먹었다.

“세 분이 다 잘 먹는다”라는 MC 말에 민우혁은 “우리 다 잘 먹는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출장 가는 길에 휴게소 들르면 셋이 8인분 시켜서 다 먹는다”라며 민우혁은 자랑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서 풍자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셋이서 8인분이면 안 많은데요”라고 말했다. 그 말에 송은이는 “우와~ 하고 장단 맞춰야 하는데 양쪽에 이국주와 풍자가 앉아있으니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혁&백예리 매니저와, 풍자&김대영 메이크업아티스트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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