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 “혼혈 아이 키우기 힘들어, 남편한테 속어까지” 美 이주 이유(사랑은 아무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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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주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가족이 미국에 오게 된 이유를 묻자 이옥주는 "큰아이가 혼혈이지 않나. 그때 당시에는 키우기가 힘들었다. 제가 코미디언인데도 힘들 정도면 비연예인은 더 힘들었을 거다"라며 "남편이 애를 안고 가면 속어도 쓰고 그런다. 제가 나가면 '아, 애 이쁘네' 이럴 때도 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 뭐든 새로 시작하니까"라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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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옥주가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국제연분’에는 톰, 이옥주 부부가 출연했다.
이옥주는 “여기 온 지 22년 됐는데, 드디어 아이들이 대학을 가고 막내 재키가 고3이다. 오랜만에 평화가 왔다. 그래서 남편 얼굴도 오랜만에 본다”라며 “25년 만에 다시 신혼처럼 지내는 것 같다”라고 글로벌 마케팅 회사 부사장 남편과 금슬을 자랑했다.
이날 이옥주는 처음 남편인 톰과 만났던 때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만났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가족이 미국에 오게 된 이유를 묻자 이옥주는 “큰아이가 혼혈이지 않나. 그때 당시에는 키우기가 힘들었다. 제가 코미디언인데도 힘들 정도면 비연예인은 더 힘들었을 거다”라며 “남편이 애를 안고 가면 속어도 쓰고 그런다. 제가 나가면 ‘아, 애 이쁘네’ 이럴 때도 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거다. 뭐든 새로 시작하니까”라고 아이들을 위해 미국에 왔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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