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PK 유도하고도 왜 안찼나...사우디 프로리그 데뷔, 알힐랄 6-1 대승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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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스타 네이마르(32·알힐랄)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에 데뷔했다.
선발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키던 네이마르는 후반 19분 브라질 출신 마이클 델가도와 교체 투입됐으며, 후반 38분 말콤의 골을 돕는 등 3골에 관여하며 알힐랄의 6-1 대승에 기여했다.
알힐랄은 5승1무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달렸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파리생제르맹(PSG)를 떠나 9000만유로(1278억원)에 알힐랄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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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삼바스타 네이마르(32·알힐랄)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리그에 데뷔했다.
15일(현지시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리야드와의 2023~2024 사우디리그 홈경기에서다.
선발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키던 네이마르는 후반 19분 브라질 출신 마이클 델가도와 교체 투입됐으며, 후반 38분 말콤의 골을 돕는 등 3골에 관여하며 알힐랄의 6-1 대승에 기여했다.
네이마르는 후반 42분에는 벌칙구역 왼쪽에서 공을 다루다 상대 수비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는 키커로 나서지 않았고, 주장 살렘 알-다우사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팬들은 네이마르 대신 주장이 키커로 나선 것에 대해 조롱했다. 알힐랄은 5승1무를 기록해 리그 선두를 달렸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파리생제르맹(PSG)를 떠나 9000만유로(1278억원)에 알힐랄로 이적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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