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전 향하던 고속버스 화재‥중부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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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40분쯤 대전 방향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 부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버스가 모두 불탄 이후였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29명은 화재 즉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도중 타이어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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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 40분쯤 대전 방향 중부고속도로 남이천 IC 부근을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버스가 모두 불탄 이후였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29명은 화재 즉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2개 차로가 1시간 가까이 통제돼 교통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운행 도중 타이어가 터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55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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