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유비, 오디션 합격→출산 들통 위기..정라엘에 누명[별별TV]

김나연 기자 2023. 9. 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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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의 이유비가 인기와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오디션에 합격한 뒤 곧바로 위기를 맞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모네(이유비 분)는 "이제 남은 희망은 오디션 뿐"이라며 오디션에서 재치를 발휘했고,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이에 한모네는 "어떤 X이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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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SBS 7인의 탈출
'7인의 탈출'의 이유비가 인기와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

16일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오디션에 합격한 뒤 곧바로 위기를 맞는 한모네(이유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모네(이유비 분)는 "이제 남은 희망은 오디션 뿐"이라며 오디션에서 재치를 발휘했고,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 많은 소속사 관계자들이 관심을 보였고, 오디션 자리에 있던 금라희(황정음 분) 또한 마찬가지였다.

금라희는 한모네를 찾아가 "모네 씨한테 관심 있다. 아직 소속사 못 정했으면 나랑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라며 명함을 건넸다. 그는 "누굴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 처음이다. 20억이면 되냐. 파격적인 대우 같은데. 오디션장에서 전원 끊어버린 거 제가 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모네의 민낯을 알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한모네가 미술실에서 출산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이에 감독은 "알아보니까 명주여고에서 누가 애를 낳았다는 루머가 돌던데 그게 네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믿냐"며 "확실해질 때까지 출연 보류"라고 통보했다.

이에 한모네는 "어떤 X이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의심했다. 그는 양진모(윤종훈 분)을 찾아가 도와달라고 무릎을 꿇었다. 한모네는 "난 억울하다. 딱 한 번 실수한 건데 왜 내 인생만 이렇게 되냐"라며 임신 사실을 방다미에게 뒤집어씌우기로 결심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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