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조개 잡다 母 사망, 내가 못 살려" 오열..‘떴다! 캡틴킴’ 시즌2 예고[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N '떴다! 캡틴킴' 김병만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쌓아둔 슬픔을 하늘에서 털어냈다.
16일 오후 전파를 탄 MBN '떴다! 캡틴킴'에서 서동주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서동주에 이어 박은석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가뿐하게 성공했다.
하늘길을 개척하고 싶다는 김병만의 도전에서 시작된 '떴다 캡틴킴'은 10일간 타우랑가, 모티티섬, 루아페후산, 투랑이, 로토루아, 오클랜드, 파우아누이, 슬리피섬의 하늘을 날며 3천키로미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MBN ‘떴다! 캡틴킴’ 김병만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쌓아둔 슬픔을 하늘에서 털어냈다.
16일 오후 전파를 탄 MBN ‘떴다! 캡틴킴’에서 서동주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는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넋이 나갔고 큰 두려움에 휩싸였다. 가까스로 비행기에 올라타고 나서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극도의 공포를 호소했다.

하지만 서동주는 용기를 내 멋지게 뛰어내렸다. 그는 “낙하산을 펼치고 정신을 차리니 내가 구름 위에 있더라.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하늘에서 아무런 장애물 없이 구름을 피부로 느꼈다. 그런 사람이 몇이나 있겠나 뉴질랜드 구름을”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때 껍질이 다 부서진 기분이었다. 감정들이 신랄하게 깨어난 느낌이었다. 태어나서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기쁨, 내가 해냈다는 마음, 훌훌 털어낼 수 있겠다 싶어서 행복했다”며 활짝 웃었다.
서동주에 이어 박은석도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가뿐하게 성공했다. 그는 “안 무서웠다. 하나도 안 무섭고 너무 재밌었다. 또 뛰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서동주와 박은석은 나란히 뉴질랜드 하늘을 날며 버킷리스트를 이뤘다.

마지막으로 김병만을 뺀 네 멤버들은 직접 경비행기 조종에 나섰다. 첫 도전자인 박은석은 극찬을 받으며 성공했고 “정말 행복하다. 심장이 아래에 있었다.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착륙할 때 나 떄문에 비행기가 움직이니까. 이륙 착륙 다 내가 했다”고 자랑했다.
영어가 서툰 박성광도 교관의 도움을 받아 조종에 성공했다. 서동주와 정일우는 극도의 긴장감을 갖고 조종간을 잡았지만 무사히 이륙과 착륙을 해냈다. 정일우는 “너무 신기했다. 새가 된 느낌이었다. 날아다니니까 너무 좋았다. 아드레날린이 막 나왔다”고 미소 지었다.
하늘길을 개척하고 싶다는 김병만의 도전에서 시작된 ‘떴다 캡틴킴’은 10일간 타우랑가, 모티티섬, 루아페후산, 투랑이, 로토루아, 오클랜드, 파우아누이, 슬리피섬의 하늘을 날며 3천키로미터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병만은 “이 사람 때문에 죽어라 달렸는데. 이 가난을 없애줘야지 했었는데 엄마가 작년에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힘이 빠졌다. 정글에서 많은 사람을 살렸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그런데 엄마는 못 살렸다. 미치겠다. 맨날 보고 싶다. 지금까지 못 놓는다. 엄마를 잡고 있다”고 털어놔 멤버들을 눈물 짓게 했다.
이번 도전은 마무리 됐지만 김병만은 “뉴질랜드 남섬은 또 와도 볼 수 있는 곳이 많다. 북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광경이 있다. 영화 같은 장소가 남섬의 매력”이라며 끝나지 않은 도전을 예고했다. 제작진 역시 “캡틴 킴의 비행은 계속 된다”며 다음 시즌을 암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떴다 캡틴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와’ 진짜 전 좌석 비즈니스네! 韓 8강 주역들 초호화 전세기 인증샷 공개, “도쿄→마이애미
- '68kg→48kg' 괜히 된 거 아니네..소유 “미친 듯이 뺐다” 눈길 ('알딸딸')
- “반역자들 귀국하면 총살하겠다!” 전쟁 중 엄포…이란 선수들 어쩌나, 생사도 모르는 가족들
- 스테파니, '23살 연상'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6년 "계속 잘 만나고 있어"
- '음주운전' 이재룡, 민폐 남편 전락..♥유호정 11년만 복귀에 '찬물'[Oh!쎈 이슈]
- '54세' 박주미, 또 20대 여대생 미모로 깜짝...세월 역주행 근황
- '스케이트 날에 안면 충돌' 피 철철 흘린 女 선수, 손흥민 받았던 그 수술 받았다...'얼굴 절반' 가
- '육상 카리나' 김민지, 충격 과거사진..'성형설' 해명 "이렇게 예뻐질줄 몰라"[핫피플]
- [단독] 박봄, 뜬금 산다라박 마약 폭로…측근 "건강상 불안정해 생긴 일" 수습
- 신기루 16세 때 사진 깜짝.."90kg때" 폭소 ('아니근데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