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초대 손님 박소이 “김동현 옆자리 직접 요청” 무슨 일? [놀토]
임유리 기자 2023. 9. 16. 22:10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박소이가 김동현의 옆자리를 직접 요청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의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라고 밝힌 배우 박소이는 최연소 초대 손님으로 ‘놀토’에 자리했다.
MC 붐은 “소이는 ‘놀토’와 운명인 게 데뷔연월이 같다. 그래서 ‘놀토’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MC 붐은 본인의 요청으로 김동현의 옆자리에 앉은 박소이에게 그 자리를 요청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박소이는 “내가 원래 엄마랑 할머니께서 ‘놀토’를 많이 시청하시는데 옆에서 많이 본다. 그런데 가끔씩 곡 설명을 할 때 모르는 단어들이 나온다”라며, “그래서 김동현 삼촌이랑 같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을 거 같고 이해 잘 되게 말해주실 것 같아서 옆에 앉고 싶다고 얘기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붐은 박소이에게 “김동현 삼촌이 잘해줄 거 같냐”며, “약속 하나만 하자. 울지 않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가끔 나도 모르는 거 있으면 서로 물어보면서 같이 성장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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