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일룬 선발-라이트윙은 누구?' 맨유, 브라이튼전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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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호일룬이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텐 하흐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를 필두로 세르히오 레길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뢰프, 디오구 달로트, 스콧 맥토미니, 카를루스 카제미루,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누 페르난드스, 라스무스 호일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직전 아스널 FC전에서 교체로 처음 출전한 공격수 호일룬이 선발 데뷔전을 치르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온 레길론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처음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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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라스무스 호일룬이 선발 데뷔전을 갖는다. 또 라이트윙포워드는 누굴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레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를 한 시간 남기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라인업을 발표했다. 텐 하흐 감독은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를 필두로 세르히오 레길론,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뢰프, 디오구 달로트, 스콧 맥토미니, 카를루스 카제미루,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누 페르난드스, 라스무스 호일룬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포메이션은 4-2-3-1로 전망된다.
직전 아스널 FC전에서 교체로 처음 출전한 공격수 호일룬이 선발 데뷔전을 치르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임대 온 레길론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처음 경기에 나선다. 기동성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토트넘 시절 라이트윙포워드를 보기도 했던 에릭센이기에 그와 페르난드스 중 누가 오른쪽 윙포워드 위치에 설지도 관심거리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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