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김천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어
김재노 2023. 9. 16. 22:04
[KBS 대구]오늘 새벽 4시28분, 김천시 구성면 임평리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의 깊이는 7킬로미터로 경북과 충북 지역에서는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기상청은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일부의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천에서는 지난 달 26일에도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두산 관광 사업 재개?…세관 대규모 증설
- 대표 상품 ‘살짝’ 다른 상품 ‘훌쩍’…인상 폭 차이 왜?
- 민주당 “총리 해임결의안 제출”…국민의힘 “두려움의 반증”
- 김정은 핵전력·극초음속 미사일 시찰…러 “북러 협정 체결 안 해”
- 희생자 몰린 아미즈미즈, 여전한 공포
- 다시 모인 교사들…“교권4법 본회의 통과, 아동복지법 개정”
- ‘16년 임무 수행’ 레바논 동명부대를 가다
- [주말&문화] 흑인 음악은 어떻게 세계 주류가 됐을까?
- 화웨이가 쏘아올린 작은 폰…반도체 신냉전 새 국면 [경제대기권]
-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열차 운행률 평소 70% 수준 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