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5회 로또 1등 23명 무더기 당첨, 각 10억7천만원씩…세종·의정부서 복수 판매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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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모두 23명의 1등 당첨자가 쏟아졌다.
이 중 세종시 장척로의 A 로또 판매점과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의 B 로또판매점에서는 수동으로 2게임씩 1등이 당첨번호가 나와 각각 동일인이 2게임씩 당첨됐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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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모두 23명의 1등 당첨자가 쏟아졌다. 이 중 세종시 장척로의 A 로또 판매점과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의 B 로또판매점에서는 수동으로 2게임씩 1등이 당첨번호가 나와 각각 동일인이 2게임씩 당첨됐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4, 7, 17, 18, 38, 44’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3명으로 10억7328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5143만원씩을,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471명으로 119만원씩을 받는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6670명,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7만5529명이다.
1등 당첨 판매점을 살펴보면 경기도 9곳(△남양주시 사릉로 △수원시 권선구 구운로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261번길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의정부시 의정로22번길 △의정부시 오목로 2게임)을 포함해 인천 3곳(△서구 서곶로 △서구 승학로 △연수구 학나래로6번길), 서울(△동작구 사당로 △중구 퇴계로86길), 광주(△동구 중앙로 △서구 상무버들로), 세종(△장척로 2게임), 충남(△아산시 온천대로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에서 각각 2곳씩 그리고 부산(△사상구 모라로), 대구(△중구 대봉로), 경북(△포항시 남구 중섬로)에서 1곳씩 전국에서 모두 23게임이 1등에 당첨됐다.
1등 번호 선택 방식은 자동이 14게임, 수동 8게임, 반자동 1게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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