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인천 FC에 아쉬운 패배…“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KBS 제주]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는 인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오늘(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천은 이명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고 제주도 후반에 김승섭의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인천이 후반 추가시간에 추가골을 터뜨리며 1:2로 졌습니다.

제주는 9승 8무 13패로 9위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오영훈 도지사와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원과 제주FC서포터즈 등은 경기장을 찾아 제주공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