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zip] '데 프루토스 올 시즌 첫 골' 라요, 알라베스에 2-0 승리

이형주 기자 2023. 9. 1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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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포워드 호르헤 데 프루토스가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라요 바예카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이에 경기는 2-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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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라요 바예카노.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윙포워드 호르헤 데 프루토스가 올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덕분에 팀도 웃었다.

라요 바예카노는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지방 마드리드주의 마드리드에 위치한 캄포 데 풋볼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라요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알라베스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라요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7분 에스피노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메요가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라요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발리우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팔라손에게 패스했다. 팔라손이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골키퍼 시베라가 쳐 냈다.

라요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40분 슛하려는 가르시아의 발을 상대 미드필더 솔라가 쳐 냈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팔라손이 성공시켰다. 이에 전반이 1-0 라요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라요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6분 가르시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페레스가 슛을 했지만 디미트리에프스키가 방어했다.

라요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8분 가르시아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발렌틴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슛을 했지만 골키퍼 디미트리에프스키에게 안겼다.

라요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36분 가르시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데 프루토스가 슛을 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경기는 2-0 라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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