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공장 용광로 쇳물 폭발…작업자 1명 숨져
박영하 2023. 9. 16. 21:49
[KBS 울산]오늘 오전 8시 4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한 주물공장의 용광로 쇳물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용광로 위에서 쇳물을 이동시키는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 폭발로 주변에 쇳물이 튀었지만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당 한 사람도 안찾아와”…“단식 중단·대표회담 제안”
- 남부 곳곳 기습 폭우…피해 잇따라
- 기후 변화가 바꾼 사과 색…‘노란 사과’ 보급 확대
- [제보] 경남 창원에 시간당 60mm 이상 집중호우, 침수 주의
- 다시 거리로 나온 교사들…“교권4법 본회의 통과, 아동복지법 개정”
- 테슬라 주가 말고, 당신 월급이 올라야 진보다
- 성범죄 피해 신고했다 무고로 역고소…‘무죄’ 확정에도 무너진 일상
- 미 조지아, 한인 여성 피살…경찰 ‘종교 단체’ 관련 수사
- “옥장판 대신 코인 판다”…가상자산 사기 왜 계속되나 [주말엔]
- ‘이것’을 잡는 자, 표심을 잡는다?…미 대선판에 ‘기름 붓기’ [세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