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야구선수일 때 90㎏…감량 위해 누워만 있었다"
이아영 기자 2023. 9. 1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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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배우가 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배우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다이어트를 했는데, 몸무게가 줄어들어도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 배우 김명민의 인터뷰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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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16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윤현민이 배우가 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수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했다.
야구 선수였던 윤현민은 몸무게가 90kg이었다고 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다이어트를 했는데, 몸무게가 줄어들어도 사이즈는 줄어들지 않았다고 한다.
이때 배우 김명민의 인터뷰를 봤다. 김명민은 캐릭터를 위해서 20kg을 감량했는데 온몸의 근육을 빼기 위해 두 달 동안 침대에만 누워있었다고 했다. 윤현민은 그 방법을 따라 했다며 "한 달 반을 밥 먹을 때 말고는 누워만 있었다. 그랬더니 슬림해지더라"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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