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속에서 골 넣는 방법
KBS 2023. 9. 16. 21:45
프로축구 K리그 1 강원이 적진에서 전북을 잡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는데요.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골 넣는 비법 강원 김대원이 제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축구장이 거의 물바다가 되기 일보 직전인데요.
상대와 주고 받던 공이 물 때문에 멈추고, 그래도 절묘한 크로스가 들어가는데요.
김대원이 볼을 따낸 뒤 때린 오른발 슛이 전북 수비의 다리를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디서 굴절돼서 들어갔는지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빗줄기인데요. 강원의 쐐기골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경기 막판 물바다 속에서 나온 진풍경도 감상해볼까요.
전북 선수들이 페널티킥 차는 지점을 확인하려 잔디에 고인 물을 손으로 밀어냈는데요 강원이 전북을 3대 1로 이겨 최하위를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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